지아이이노베이션, 이병건 대표 영입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노베이션이 이병건(65) 신임 대표이사 회장을 영입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공대와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라이스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GC녹십자 대표이사,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SCM생명공학 대표이사 등을 거쳐 최근까지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 후원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이외에도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회장, 미국재생의료협의회 이사 등을 맡아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갖추는 등 제약바이오 산업의 실무형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병건·홍준호 공동대표 체제로 정비하고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추구하고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 신임 대표는 “앞으로 IPO와 임상, 사업 개발 등 중요한 이슈들이 있는 만큼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호 대표는 "이병건 대표 영입으로 다방면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많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회사의 견고한 성장을 위해 공동대표로서 많은 부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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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앞두고 있다. 면역항암제 GI-101 임상1·2상(한국·미국),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임상 1상(한국)을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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