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음식점, 이·미용, 세탁 등 개인서비스 업종의 업소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시판 교부와 홍보물 제작, 상수도요금 20% 감면(개별계량기 사용업소 한정), 분기별 종량제 봉투 및 소모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현재 지역에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은 음식점 29곳과 이·미용업 3곳 등 35곳이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기존 업소를 포함해 최대 40곳까지 지정업소를 늘릴 계획이다. 또 지원 업소가 많을 경우 올 하반기 추가로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대로 기존 지정업소 대상의 일제점검에서 가격·위생·품질·서비스 등 부문에 부적격 업소가 생길 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담당부서(경제정책과)를 방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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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하다”며 “올해 신규 지정에도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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