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하고 진화 중

28일 오후 2시 8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남서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도(道) 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확산하고 있다. 2022.2.28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8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남서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도(道) 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확산하고 있다. 2022.2.28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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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하라"며 "일몰 전까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날 국무조정실은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김 총리가 산림청, 소방청 및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 관계부처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진화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라"며 "야간 산불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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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후 2시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경북 고령군까지 확산했다. 관련해 산림청은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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