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벼 재배 농가 대상 ‘맞춤형 벼 농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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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원되는 농자재는 맞춤형 비료, 왕우렁이, 못자리용 상토·매트,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 개량물꼬 6종이다.


군은 올해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체 예산을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액했다.

이에 따라, 맞춤형 비료는 올해 가격 인상분의 80%를 정부와 장성군, 농협이 1차로 지원하고, 군이 포당 6500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왕우렁이 지원은 일반답의 경우 작년보다 5% 인상돼 80%를 지원한다.


친환경답의 지원율은 지난해(90%)와 같다.


상토·매트,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은 공모를 거쳐, 시중보다 평균 17%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자재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내달 4일까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농자재 공급은 내달 중순부터 오는 6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과 쌀의 안정 생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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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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