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겨울철 가뭄 대비 농작물 생육관리 중점지도
가뭄 대비 선제적 기술지원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보성군은 겨울철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계작물 생육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보성군 강수량은 1.0mm로 지난해보다 43.9mm, 평년보다 34.8mm 적어 맥류 및 마늘?양파 중심으로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늘·양파는 건조한 포장에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물을 공급해야 하며, 보리?밀은 배수로에 물을 댄 후 즉시 빼주면 된다.
동계작물은 얼었던 땅이 풀리면 바로 웃거름을 주는데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양을 조절해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지하고 효과를 증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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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가뭄피해 예방 영농기술을 농가에 홍보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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