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배달대장 무료 가입하면 소속 임직원 배달비 무제한 무료

직장인 점심시간 배달비 무료 서비스 나왔다…벤디스, '배달대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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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오피스 거점 배달 서비스 '배달대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배달대장은 기업에서 별도 비용 없이 가입 절차만 거치면 소속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오전 9시30분까지 음식을 주문하면 한 건의 주문이라도 배달비 없이 회사마다의 정해진 거점으로 점심시간 직전 배달된다.

이 서비스는 배달 수요의 빠른 증가 대비 배달 공급의 부족이 배달비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는 데 착안한 것이다. 배달대장은 이 같은 불균형을 배달시점과 배달지의 일원화로 해결했다. 대부분 기업이 12시를 전후해서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오피스 빌딩단위로 거점을 마련해 배달 수요를 모아 자연스럽게 묶음 배달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배달 제휴점도 비교적 여유 있는 오전 시간에 주문이 늘어나기 때문에 예측된 수요에 따라 미리 음식을 준비할 수 있고 주문 현황 확인을 통해 효율적인 배달 운영도 가능해진다.

배달대장은 오피스 상권이 발달한 강남 테헤란로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서비스에 나선다.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한끼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평균가 7000원, 최저 3500원부터 최대 1만2000원까지 총 200여 개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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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배달대장은 회사에서 매일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배달비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점심시간 정시 배달 보장을 통해 휴식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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