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유한양행, 4Q 실적 기대 이하…판관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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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9,4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5.55% 거래량 632,965 전일가 84,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에 대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8.1% 감소한 4240억원, 영업이익은 82.5% 줄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추정치인 매출액 4653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4분기에 반영된 얀센 마일스톤을 포함한 기술료수익 약 780억원의 역기저효과와 와이즈바이옴, 동물의약품 마케팅에 따른 광고 선전비 증가가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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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액은 1조8426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각 전년 대비 9.2%, 19.8% 증가한 수치다. 로열티수익 공백에도 전문의약품 매출액 증가와 생활건강사업부의 성장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박 연구원은 "광고선전비 집행, 경상개발비 증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올해에도 수익성 개선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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