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영농환경 개선 '169억 투입'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박차’
영농환경 개선 및 농업 생산성 향상 기대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비 169억 원을 투입,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65억 원) ▲지표수보강 개발사업(25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37억 원) ▲소규모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18억 원) ▲농촌생활환경 정비(8억 원) ▲밭기반 정비(7억 원) 등이다.
‘옥동·수하지구 배수개선 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정밀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은 저수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제방, 여수로 등 노후화된 시설물 점검 및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군은 매산제, 옥산제 등 재해위험저수지 4개소 정비를 추진 중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신규지구로 금산제, 학천제에 대해 행정절차 등을 거쳐 올해 발주할 계획이다.
또 가뭄을 대비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가정지구, 국산지구 등 7개소에 대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지난해부터 설계 등 사전절차를 추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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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배 안전건설과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영농환경을 개선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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