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2022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병원협의체 성과교류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2022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병원 협의체 성과교류회’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단이 약 3년간의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병원 차원에서 신진 의사·과학자를 양성한다.
사업은 임상의와 연구자 간 협업 연구로 임상 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행 기간에는 △고대 구로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인하대병원 △충남대병원 △영남대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총 8개 병원이 포함됐다.
2019년 7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3년간 △조교수 이하 임상의·신진 의사·과학자 10명 양성 △SCI 국제 논문 23건 △특허출원과 등록 29건 △기술이전 2건 △창업 1건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임상 기반 융합 연구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Clinical Oriented Biomedial Innovation System: COBIS)을 구축해 신진 의사·과학자의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MD-Ph.D의 협업 연구로 혁신적인 융복합 R&D 연구의 실용화,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중심의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고신대 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본 사업은 의료와 융합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선도적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훌륭한 모델을 제시하고,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수연수자로 수상한 고신대 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당뇨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1단계에서 SCI 논문 2편과 특허출원 2건의 성과를 도출한 강지훈 교수는 SCI 국제논문, 특허출원, 국제학술대회 발표 등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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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는 "최종 목표는 한국인 유전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DNA 칩을 개발해 한국인 특성에 맞는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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