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속 '새만금 특별위원회' 설치…메가시티 만들겠다"
전북, 국제자유도시로 조성
새막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국제투자진흥기구로 지정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새만금 특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고 국제투자진흥기구로 지정해 새만금을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정책 공약을 홍보하는 '열정열차'를 타고 호남지역을 방문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전북을 국제자유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새만금을 '메가시티'로 조성해 동북아 새로운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새만금 특별위는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 운영되며 개발을 위해 새만금 특별회계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새만금 지역을 '국제투자진흥기구'로 지정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제자유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 임대료 지원 등 국내외 글로벌 유수 기업을 유치해 전북의 금융클러스터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새만금 국제공항을 조기 착공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전북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해 연기금을 기반으로 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으로 서울과 부산으로 차별화된 금융도시로 발전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와 함께 국내 수소상용차 산업과 수소전주기 벨류체인이 구축된 수소시범도시 완주에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상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에 인접한 전북 자동차 클러스터에 자율주행 시험평가단지를 구축해 전북을 미래형 상용차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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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새만금과 전주를 잇고 대구와 포항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개통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농식품 비지니스 센터 건립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 지리산과 무주·진안·장수 동부권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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