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이헌주 과장이 연성요관내시경 요로결석 제거술을 수술 중이다.

비뇨의학과 이헌주 과장이 연성요관내시경 요로결석 제거술을 수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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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삼육부산병원은 2017년 6월 연성 요관 내시경 도입 이후 단일 기관, 단일 술자에 의한 연성 요관 내시경 요로결석 제거술 1000례를 달성했다.


체외충격파로 제거가 까다로운 요로결석을 치료할 때는 요도에 요관으로 진입시킨 뒤 홀뮴 레이저로 결석을 파쇄하는 무절개 수술인 요관 내시경을 이용한다.

요관 내시경은 딱딱하고 구부러지지 않아 결석 위치에 따라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신장을 뚫는 경피적 신장결석 제거술이나 복강경수술 등 침습적인 방법 또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삼육병원은 요관 내시경의 단점을 없앤 잘 구부러지는 연성 요관 내시경으로 접근할 수 없던 상부 요관과 신장 내부 신우, 신배의 결석을 제거하고 있다.


연성 요관 내시경은 수술 후 통증과 혈뇨가 적고 수술 다음 날 퇴원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체외충격파쇄석술로는 치료 성공률이 낮은 신장의 큰, 다발성, 하부 신배 결석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구멍을 뚫어 제거해야 했던 일부 결석을 제거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 환자의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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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부산병원 비뇨의학과 이헌주 과장은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던 환자를 빠르게 치료해 하루라도 일찍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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