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자동 충전, 분실 염려 낮추고 간편함 더했다

울산 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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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노인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올해부터 효도이용권 카드로 발급해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지원사업은 종이 이용권을 배부해 사용하게 했으나 2022년부터 분기별로 효도이용권 카드에 1만5000원이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효도이용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으로 등록한 목욕탕과 이발소, 미용실에서 서비스 이용 후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금액은 분기별로 효도이용권 카드에 자동으로 채워지며 2022년 12월 2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충전된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카드는 지역의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발급되며 본인이 신분증을 들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녀 등이 대신 신청하려면 대상자와 대리신청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가지고 방문해야 하며 혜택을 받을 대상자와 대리인이 가족 관계라는 것이 확인돼야 한다.


효도이용권 가맹점은 수시 모집 중이며 가입을 원한다면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통장 사본을 갖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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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기존 종이 이용권의 분실 불안감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전자지원금 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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