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지난해 매출 5901억 소폭 성장… 영업이익 55% 줄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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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40,5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75% 거래량 20,043 전일가 40,2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국 바이오 3사, 유럽간학회 '비만·지방간' 신약 동시 출격 동아ST, 전남대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 참여 메타비아, EASL서 비만치료제 LBA 선정 가 지난해 누적 매출액 5901억원으로 소폭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5%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85.9%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4분기 영업(잠정)실적이 매출액 1499억3300만원, 영업손실 48억6100만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하는데 성공했다. 당초 흑자 전환이 예상됐던 영업손익 면에서는 적자가 유지됐다. 다만 전년 동기 162억5400만원 손실에 비해서는 손실폭이 크게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51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억4900만원보다 손실폭이 커졌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전년(5865억7700만원) 대비 0.6% 성장한 590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4억9200만원, 38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4.5%, 85.9%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전문의약품(ETC) 부분 매출은 늘었지만 해외수출과 의료기기·진단 부문 매출이 감소하면서 소폭 성장에 그쳤고, 영업이익 면에서는 연구개발(R&D) 비용과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용 증가, 수출비용 증가로 하락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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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의 ETC 부문 매출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과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등 주력 품목들의 성장에 힘입어 7.0% 성장했다. 하지만 해외수출 부문은 정부 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수출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캄보디아 캔 박카스 수출 감소에 따라 매출이 3.2% 감소했고,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일부 품목의 계약 종료에 따라 13.9%의 매출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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