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역주행 사고 1297건 발생
서울 가장 많아

"작년 역주행 사고 279건…전년比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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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장세희 기자]작년 전국에서 역주행 사고가 279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232건)보다 16.8% 증가한 수치다.


1일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역주행 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역주행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2047명이었다. 사망자 70명, 중상 613명, 경상 1364명이었다.

최근 5년간 추이를 보면, 역주행 사고는 1297건에 달했다. 특히 역주행 사고 5건 중 1건은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 밤길 운전 도중 발생했다.


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난 곳은 서울(301건)이었으며, 경기(245건), 경남(88건)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별로는 경남 창원시가 32건으로 가장 많은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구로구(27건), 서울 강남구(23건), 경기 수원시(22건), 경기 안산시(21건), 서울 서초구(21건) 순으로 사고가 빈번했다.


역주행 사고 1297건 중 약 20%에 해당하는 265건이 자정에서 새벽 6시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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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경찰청은 주요 사고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통해 역주행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도로구간, 사고 원인을 데이터화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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