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고객 중심 투명·상생 경영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hc는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 bhc는 그동안 차별화된 연구개발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소 확장과 푸드공장 신축 등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또 철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매년 2개 이상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과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메뉴 개발은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이야 말로 진정한 상생이라는 경영철학에 바탕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치킨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뿌링클과 맛초킹의 성공신화는 업계의 신제품 개발 붐을 일으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