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서 밝혀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진행한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2년은 작년에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와 5G 시장이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폴더블 폰인 Z시리즈를 중심으로 MZ세대와 여성, 경쟁사 고객까지 사로잡아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S시리즈를 확대하고 갤럭시 S21 팬에디션(FE)을 활용해 프리미엄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믹스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객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최고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갤럭시 생태계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연중 마케팅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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