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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2년 친환경 농업지원사업 추진

최종수정 2022.01.20 19:38 기사입력 2022.01.20 19:38

친환경벼 재배 논우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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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이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 부문 주요 사업은 ▲친환경 인증 육박 퇴비 지원사업 ▲친환경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친환경 농업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 ▲친환경 농자재(우렁이) 지원사업 ▲유기농업 선도 농가 가공유통 지원사업 ▲유기농 자재 지원사업 ▲농약 안전 사용 장비 지원사업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등이다.

대표적인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인 친환경 육박 퇴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친환경 인증 농가의 친환경 인증 농지에 대해 ha당 91만3000원(보조 50%, 자부담 50%)을 지원한다.


친환경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은 친환경 인증 농지의 인증 비용에 대해 보조 90%, 자부담 10% 지원한다. 친환경농자재(우렁이)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가 및 관행농과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3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지원한다.


사업별 신청 일자와 지원 자격, 지원기준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 희망 농가는 신청 전 각 읍면 산업 경제 담당 부서 및 농축산 과로 문의하면 세부 지원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산청군은 지난 2007년 구성된 산청 광역 친환경농업 단지를 중심으로 벼와 한우, 딸기, 배, 곶감, 고사리 등 다양한 품종에 대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770ha(유기농 407.6ha, 무농약 362.4ha), 706 농가가 친환경농법을 활용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별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 사업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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