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 5조원 시대’ … 부산시, 사회복지인 신년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가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유관기관과 부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부산시가 10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흥숙 부산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한 ‘2022년 부산 사회복지인 신년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 부산 복지인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회복지 직능단체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사회 전체가 버팀목이 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견고한 복지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튼튼한 안전장치 만들 수 있도록 올해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올해 시 복지예산이 5조7000억을 넘어섰고 이는 전체 비중으로 보면 40%를 넘어선 수치”라며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이 중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종사자가 먼저 행복해야 하는 만큼 종사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신중년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서 상생의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하고 부산형 보육 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신중년 세대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