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12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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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와 SSG닷컴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서 한우와 프리미엄 상품이 역대 최고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보다 10.5%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선물세트와 20만원 이상 고가 상품 매출이 각각 45.8%, 12.6% 증가했다. 5만∼10만원,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 증가율은 각각 2%, 7.5%였다. 상품별로는 한우선물세트는 20만원 이상 가격대 매출이 10.8% 증가했고 수산선물세트는 10만∼20만원 사이 상품 수요가 늘었다.

SSG닷컴에서도 설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18% 늘었다. 특히 20만원대 냉장 한우 매출이 37% 증가하는 등 축산, 수산, 과일 선물세트 매출이 각각 19%, 22%, 22%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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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관계자는 “사전 예약기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차별화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남은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양질의 설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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