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귀농 성공 돕습니다
귀농 창업·주택구입 융자, 49농가 400만원씩 정착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안동시는 도시인의 귀농에 동기를 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귀농 시책을 추진한다.
귀농 세대의 초기 부담 경감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주택수리비와 농가주택 설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규모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보일러 교체와 지붕·부엌, 화장실 개량 등 주택시설 수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개인당 사업비는 500만원까지다.
농가주택 설계비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농가주택 신축에 드는 설계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0만원까지이다. 2개 사업 모두 안동시 이외 도시지역에서 농업이 아닌 산업 분야에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안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에 가족이 전입해 실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주는 신청할 수 있다.
영농기반 구축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정착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또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하는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주소지 읍면동에 2월 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격 심사 등을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귀농정착 지원사업은 49농가에 400만원씩 지원한다.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금리 2%,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농업 창업 자금은 가구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 자금은 가구당 7천500만원 한도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안동시는 “고령화와 산업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농촌지역에 귀농귀촌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지역민의 화합을 통해 귀농인의 조기 정착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