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유차→LPG차 바꾸면 최대 2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를 LPG차로 바꾸면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용인시는 경유차 등으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올해 7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경유차등 35대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1일 이후 경유차 또는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해 말소했거나, LPG 1톤 화물차를 계약하거나 차량등록한 개인 또는 기관이다.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도 구조 변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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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차량 교체가 필요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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