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022년 새해 첫 일정으로 2일 지반 침하 우려가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현장을 찾았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며 "올해도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31일 국토안전관리원, 고양시, 경기도 지하사고위원단과 공동으로 마두동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는 고양시와 공동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최종 원인 규명에 나선다. 또 현장조사와 함께 고양시 주관으로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지하구조물 보강작업도 진행 중이다.
오 권한대행은 3일에는 건설안전기술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또 정부 시무식을 포함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아울러 시군 부단체장, 보건소장 대상 영상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관해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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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야행사, 신년 현충탑 참배, 직원 시무식 등을 모두 취소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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