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년음악회 개최…김기훈·임선혜 등 출연
5일 오후 7시 온라인 생중계
문화체육관광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신년음악회를 한다고 2일 전했다. 예술의전당 네이버TV·유튜브 채널과 KB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4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쓴 국민에게 감사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한 무대다. 최수열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은 애국가와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을 들려준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영화 '기생충' 등 세계적 사랑을 받은 한류 콘텐츠의 주요 음악도 관현악곡으로 편곡해 전한다.
지난해 5월 영국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한국 성악가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임파서블 드림',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오버 더 레인보우'를 노래한다. 피아노 연주자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손열음은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2번 가(A)장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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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래식을 이끌 신인 예술가들도 출연한다. 지난해 부소니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우승한 피아노 연주자 박재홍과 2020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첼로 연주자 한재민 등이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와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3악장'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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