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833명…위중증 1024명(종합)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33명을 기록하며 닷새 만에 4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10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683명, 해외유입은 150명이다.
통상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휴일에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과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가 30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28일 3925명 이후 다섯 주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감소하며 1024명을 나타냈지만 여전히 1000명대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부터 1022명→1063명→1083명→1084명→1105명→1081명→1078명→1102명→1151명→1145명→1056명→1049명→1024명으로 13일째 1000명대를 나타냈다.
전날 사망자는 6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694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9%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3683명, 해외유입이 15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127명, 경기 1244명, 인천 23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602명(70.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14명, 경남 136명, 충남 98명, 경북 94명, 광주 93명, 대구 83명, 전북 76명, 울산 58명, 강원 56명, 대전 54명, 충북 49명, 전남 40명, 제주 18명, 세종 1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44명 늘어난 150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1183명, 경기 1277명, 인천 233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하루 사이 93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120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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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0%(누적 4260만1615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6.0%인 1847만6748명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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