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서 '경찰의 꽃' 총경 8명 배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호남·제주지역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자에 8명이 이름을 올렸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에선 김용관 청문감사인권 감사계장과 박웅 수사2계장 등 2명이 승진했다.
김 계장은 경찰대학 5기를 졸업 후 광주 서부경찰서 형사과장, 광주청 감찰계장 등을 역임했고, 박 계장은 간부후보생 44기 출신으로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장, 광주청 수사1계장 등을 거쳤다.
전남경찰청에선 허양선 홍보계장, 주현식 청문감사인권 감사계장이 뽑혔다.
허 계장은 일반공채 47기로 시작해 여수·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전남청 교통조사계장 등을 지냈고, 경찰대학 8기 출신인 주 계장은 전남청 지능범죄수사대장·수사2계장 등을 맡았다.
전북경찰청에선 박삼서 정보안보외사과장, 이석현 정보상황계장, 정덕교 강력계장이 포함됐다.
간부후보 46기인 박 과장은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했으며 전북청 정보4계장, 홍보계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대 9기인 이 계장은 전주 출신으로 전북청 덕진서 형사계장, 전북청 교통계장, 교통안전계장, 정보3계장 등을 거쳤다.
정 계장은 1996년 경찰대 12기로 입문해 2014년 완산서 형사과장, 전북청 수사2계장, 사이버수사대장, 광역수사대장 등을 지냈다.
제주청에선 구슬환 홍보계장이 임용 예정자로 올랐다.
구 계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간부후보 45기로 부산청 서부서 수사과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제주경찰청 특공대장과 생활질서계장, 제주동부서 청문감사관, 서부서 생활안전과장, 제주청 홍보계장 등을 지냈다.
경찰청은 내달 초까지 총경급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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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본청·지방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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