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신규 개원해 내년 초부터 운영한다.


시는 반곡동과 해밀동 복합커뮤니센터에 각각 하나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반곡하나어린이집은 전체 면적 844㎡ 규모에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97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맡는다.


해밀하나어린이집은 906㎡ 규모에 94명 정원으로 유연정 원장이 위탁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반곡하나·해밀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설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앞서 다정하나어린이집 건립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두 곳 어린이집은 내년 1월 초 등원이 시작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출산율 증진에 기여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전국에 보육시설을 건립해 기증하는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와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5월 전국 최초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사업비의 30%와 70%를 각각 분담해 복컴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추진해 왔다.


반곡하나·해밀하나어린이집 개원으로 세종은 공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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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육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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