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EVERY 스마트도시 ’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자율순찰로봇’ 확대
[서울시 자치구 뉴스]관악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사업 5개년 중장기로드맵 수립...양천구, 공사 자재 등 적치돼 있던 넘은들공원 앞 부지(신정동 1287) 매입 넘은들정원으로 조성 완료 넘은들공원과 연계 휴식과 여가, 문화생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관의 정원 조성...성동구, 환경부 폐기물 처리 평가 전국 최우수구 선정...서대문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전국 자치구 1위...성북구, 백신센터 ‘시작과 끝’ 여정 담은 ‘정책매거진 12호’ 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Every 스마트도시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365모두가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초연결 열린 도시로 3가지 목표 아래 6개 전략목표와 10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구는 1인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6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주거침입 범죄에 특히 취약, 20년 이상이 되는 단독·다가구주택 비율이 43%을 차지, 노후 건축물의 안전이 문제가 되는 점, 노년층 인구의 빠른 증가 등 현황분석 결과를 반영해 안전과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위험 시설물에 진동·기울기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 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 AI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2024년까지 연차별 확대 추진, 범죄초기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자율순찰로봇’을 확대,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심특별구를 조성한다.
2026년 65세 인구가 관악구 전체인구의 20%되는 초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게 되는 만큼 노년층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까지 스마트경로당 114개소를 구축, 원격화상 플랫폼 활용 여가복지 프로그램 제공, IoT헬스케어 기반 건강관리, 실내 스마트팜을 통한 정서관리 등 고령화 사회에 따른 차별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도시 정책 포럼 개최, 관악S밸리 내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해커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365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세대와 계층의 장벽 없이 누구나 스마트도시 정책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이번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2026년까지 스마트도시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장기 발전전략 기틀을 마련하고 분산돼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연계 및 통합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범죄 안전부문 지역 안전지수를 최고 단계인 1단계로 끌어올리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복지 제공으로 노인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90%로 향상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이 관악구 전역에 확충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할 것이며, 구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공사 자재 등이 적치돼 있어 방치돼 온 넘은들공원 앞 사유지(신정동 1287)를 매입해 ‘넘은들정원’으로 조성, 29일 지역주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원으로 조성된 신정동 1287 부지는 올해 리노베이션을 마친 넘은들 공원 입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나, 컨테이너와 공사 자재가 적치돼 있었고 철판 가림막의 노후화도 상당히 진행돼 주변의 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었다.
구는 사유지인 해당 부지를 정비하기 위해 그동안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해 온 결과 마침내 지난 10월 토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정원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공원 입구 부에 위치한 부지의 공간적인 특성을 잘 반영해 기존 공원을 넘나들며 자유로이 휴식과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부지 둘레를 에워싸고 있던 노후도가 심한 철판 가림막을 모두 걷어냈으며, 그 자리에 콘크리트 디딤판을 겹쳐 쌓아 미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경관의 쉼터를 마련했다. 가림막으로 갑갑함과 단절감을 자아냈던 공간이 이제는 누구나 오가며 앉아 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원 중앙부에는 약 500㎡ 잔디를 심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지역의 소소한 문화 행사도 개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했다.
또, 정원 곳곳에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꼬리풀, 까치수염 등 우리 꽃 1만3000본을 심었했다. 특히, 주목, 참꽃나무, 라일락 등 키 작은 상록수와 활엽수를 조화롭게 식재함으로써 사시사철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푸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오랜 시간 방치돼 있던 사유지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이번 넘은들정원은 적극 행정의 모범사례로써 우리가 지향해야할 길”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이나 개선돼야 할 부분 등이 없는지 구석구석 지역을 꼼꼼히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환경부가 주관한 ‘2021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695개 폐기물시설을 대상으로 소각 및 매립 등 6개 분야 시설에 대한 운영평가에서 구는 생활자원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객관적 데이터와 현장조사를 통해 엄격히 이루어진 이번 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재활용품처리와 에너지 사용량, 재활용품 선별률과 가동률, 운영수익 등 환경, 기술, 경제성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실태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도, 생활폐기물 재활용률과 같은 폐기물처리까지 총체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성과는 구의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과 성동구자원회수센터의 효율적 선별 시스템 운영으로 이루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일반 주택가로 확대, 17개 전 동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이하 정거장)’은 지난해 55%에 불과했던 재활용 선별률을 72%(‘21. 9월말 기준)로 급상승시켰다.
102개 거점장소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관리사를 배치,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 정거장은 재활용품의 ‘배출-수거-처리 체계’ 3단계 차별화된 전략으로 배출단계부터 8개 품목 분리 및 이를 수집·관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매주 일정 시간 거점 장소에서 자원관리사들이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상세히 안내함과 동시에 품목별 수집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재활용선별장인 자원회수센터에서는 별도의 품목별 보관 장소를 설치해 다른 수거품이 한 데 섞이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했다.
재활용선별장 컨베이어시스템의 효율적인 속도 조절과 함께 재활용 선별장의 인력 재배치도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분야별로 높인 효율적 전략방안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해 폐기물처리비는 절감되고 판매수익금은 증가, 지난해 대비(‘21. 9월말 기준) 총 6억5500만 원 수익 성과를 냈다.
구는 정거장 운영과 함께 종이팩과 아이스팩 수거함을 전 동에 설치, 주민참여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페트병 라벨 사용 등을 촉구하며 ESG행정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품목 분리 그물망 설치, 선별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환경부 정책에 발맞추어 재활용 선별률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환경부 평가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자원순환 정책으로 적극 도입한 결과로 환경을 위한 실천에 참여하고 있는 구민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대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수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곳을 대상으로 올해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평가분야 10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청구처리 적정성과 원문공개율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보공개에 적극 임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민관협치를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구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공개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요 선정 사유로 꼽혔다.
서대문구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2019년 ‘보통’, 2020년 ‘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구는 기관 표창 대상 9곳 중 1곳으로도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청구처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인사 <4급 승진> ▲도시재생국장 염봉선 <4급 전보> ▲구의회사무국장 박성주 <5급 승진> ▲북아현동장 정순태 ▲홍은2동장 이은미 ▲북가좌1동장 정용균 <5급 전보> ▲일자리경제과장 박춘식 ▲여성가족과장 송미영 ▲도시재생과장 김경민 ▲도시재정비과장 문현우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송월섭 ▲보건위생과장 황치문 ▲홍제3동장 곽태성 <6급 전보> ▲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천정흔 ▲재무과장 직무대리 기민희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의 정책소식지 열한 번째 이야기로 '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정책스토리, 정책매거진 12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책매거진은 성북구의 추진 정책과 복지, 문화, 안전 등 구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통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정 소식지로 2018년8월31일 첫 제작을 시작으로 12회 제작에 이르게 됐다.
정책매거진은 ▲키워드 성북 ▲생활 속 데이터 ▲통계로 말하는 성북 ▲정책 포커스 ▲성북 마을 이야기 ▲성북 생활정보 6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상단 ‘정책매거진’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정책매거진 12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구정일지‘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 성북’을 수록,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을 위한 성북구와 구민의 노력, 그리고 성북구 백신 예방접종센터의 ‘시작과 끝’의 여정을 일자별로 담아 기록했다.
또, ‘성북구 내 공영주차장과 IoT 공유주차장 현황’을 권역별 주민 인식도및 이용실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교·분석, 성북구민의 소비 현황 등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구독경제로 변화하는 소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성북구 4개 대학이 추진 중인 ‘캠퍼스타운’의 여러 사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 외도 마을 공동체의 대표사례가 된 ‘교수단지’마을이야기,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성북구 재활용선별장 시설, 월곡청소년센터 개소 등 성북구의 유익한 생활 정보도 수록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어느덧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며, “일상회복은 잠시 멈췄지만, 성북구는 작년과 올해를 지나왔듯 내년에도 지금의 위기를 구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022년1월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도록 지원, 동시에 코로나19 속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자 추진했다.
모집 분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6개 사업, 총 18명)와 지역방역 일자리(10개 사업, 총 106명)며, 활동기간은 각 5개월과 3개월간이다.
먼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우산 무상수리 ▲핸드메이드 유아용품 ▲공원녹지환경개선 등 총 6개 분야며, 지역방역 일자리는 ▲자가격리자 위생키트 관리 ▲동 방역소독 등 생활방역 10개 분야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하며,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월7일까지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도 지역공동체·지역방역 일자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영 일자리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차에 걸쳐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2738명을 모집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1차 모집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총 2127명을 선발,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