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7일 하루 108명 확진…요양병원 등 산발적 감염 여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난 27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70명, 전남 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등록됐다.
광주지역 확진자는 7690~7759번으로 분류됐다. 주요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34명, 타지역 확진자 관련 19명, 감염경로 불분명 13명, 북구 한 요양병원 관련 4명이다.
최근 북구에서는 요양병원 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부터 남구와 동구 초·중학교 3곳에서도 확진자가 17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CCTV를 분석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GPS 검사 등을 통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남지역에서는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순천 9명, 나주 8명, 여수 7명, 광양 3명, 담양·무안·화순 각 2명, 강진·해남·영암·함평 각 1명이 발생했다.
광양에서는 유증상 검사로 초등학교 학생이 확진됐으며 여수에서는 유흥주점 등과 관련해 연쇄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나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된 2명은 영국에서 입국한 학생들로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