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블렌디드 러닝 … 부산교육청, 2021년 ‘부산교육 10대 뉴스’ 발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부산교육의 올해 최대 관심 뉴스는 미래 교육 분야 ‘블렌디드 러닝’이었다.
부산시교육청이 ‘2021년 부산교육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
‘부산교육 10대 뉴스’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교육청 SNS 채널 6개에서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정됐다.
조사는 학생, 학부모, 시민 등 8511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1명이 ‘후보 뉴스’ 20개 중 5개씩을 선정하도록 진행했다.
1위는 3967표를 받은 ‘부산형 블렌디드러닝 활성화 사업 추진’이 차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모든 일반교실에 블렌디드 러닝 환경을 구축하고 무선망을 설치했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1인 1 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 등 학생 수업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플랫폼 중심의 교수·학습 체제를 구축 중이다.
2위는 3559표를 받은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2년 연속 전국 1위’가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문·예·체 프로그램을 확대해 집합·원격·블렌디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시 운영하고 기존 18곳에서 운영하던 통합방과후학교를 20곳으로 확대 운영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3262표를 받은 ‘울림마루와 남부창의마루 등 체험교육 시설 개관’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 부산 초등학생 인성교육의 허브인 ‘울림 마루’와 12월 부산 메이커교육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인 ‘남부창의마루’를 개관했다.
교육청은 체험형 교육시설 운영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4위에는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활용 교육 본격 추진’ 2964표, 5위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사업 추진’ 2665표, 6위에는 ‘식품 알레르기 대체식단 시범학교 확대 운영’ 2634표, 7위에는 ‘각종 외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2586표로 선정됐다.
8위에는 ‘교육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2549표, 9위에는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교실 확대 운영’ 2084표, 10위에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와 학교 공간혁신사업 등 미래교육과정 연계 학교 공간 조성’이 1947표로 뽑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선정한 부산교육 10대 뉴스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SNS 채널에서 알리고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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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은 “새해에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 방역과 학사 운영을 하는 데 총력을 다하며 부산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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