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광주전남 中企 경기전망지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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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내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83.2로 전월(99.0)대비 15.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호)는 지난 12월 13~20일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 211개를 대상으로 내년 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지수가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이는 3개월 연속 상승세(10월 88.8 →11월 92.4 →12월 99.0)가 4개월 만에 다시 80p선으로 하락 전환한 것으로, 원자재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산업 전체의 체감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광주는 전월(96.8) 대비 17.0p 하락한 79.8로, 전남은 전월(102.4) 대비 14.6p 하락한 87.8로 전망됐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85.6으로 전월(100.5) 대비 14.9p, 비제조업은 80.9로 전월(97.7) 대비 16.8p 하락했다.


수출(95.0→100.0) 전망은 상승했고, 고용수준(부족,적정,과잉) 전망(95.9→96.9)도 전월보다 소폭 개선(과잉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내수판매(99.5→82.7), 경상이익(92.1→79.6), 자금사정(91.4→77.7) 전망은 모두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올 12월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주된 경영애로는 내수부진(53.6%)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원자재가격 상승(51.2%), 인건비 상승(49.3%), 업체간 과당경쟁(47.4%)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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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주전남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1.4%로 전월(70.2%) 대비 1.2%p 상승했다. 광주는 71.4%로 전월(69.0%) 대비 2.4%p 상승했고, 전남은 71.4%로 전월 (72.3%) 대비 0.9%p 하락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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