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방역대책’ 시행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코로나19 관련,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방역 대책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군은 재택치료TF팀(재난안전과), 건강관리TF팀(보건소)을 각각 신설해 행정인력 7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보건소 업무를 일부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전념토록 했다.
특히 고창읍 실내체육관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무증상 확진자를 최대한 빠른 시간내 파악해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고창군방역대책본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역학조사반을 기존 4개반 23명에서 9개반 12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유기상 군수는 “조금 더 힘을 내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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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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