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에 송년회 대신 홈파티 즐기는 사람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식품·유통업계가 연말을 맞아 홈파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시행되면서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홈파티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5%가 올해 연말 모임 장소로 홈파티를 꼽았다. 특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외출 대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친구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홈파티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 유통업계는 홈파티족을 겨냥해 집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미국산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 BEEF)는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주류에 맞춰 즐기기 좋도록 인기 스테이크와 소팔소곱창을 한 세트로 구성한 ‘연말 파티 세트’ 4종을 출시했다.

와인과 어울리는 스테이크는 미국 본토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엑셀비프 원육을 엄선했다. 집에서도 프리미엄 소고기로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250g씩 포장했다. 소주 안주인 소팔소곱창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먹는 모습이 방영된 후 온라인몰에서 재입고 1분 만에 매진되며 ‘곱켓팅’이란 용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다. 소팔만의 기술력으로 초벌 처리해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GS프레시몰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손잡고 홈파티팩 딜리버리 서비스인 `홀리데이 투고`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주문을 하면, 서울 지역에 한해 24일~26일 중 지정일에 배달된다. 특별한 날 가족과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MZ세대 주부들이 많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메뉴는 `칠면조 요리(29만 원)`, `바비큐 폭립(26만 원)` 등 두 가지다. 칠면조 요리는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칠면조를 24시간 숙성한 후 프리미엄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 저온 조리했다. 바베큐 폭립은 너도밤나무 훈연칩으로 12시간 훈연하는 등 특별한 조리 과정을 거쳐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AD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은 홈파티 및 와인에 어울리는 신규 메뉴 4종을 선보이고 20% 할인 기획전을 연다. 쿡킷과 CJ더마켓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홈파티 메뉴는 연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음식으로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 등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