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의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우)가 16일 사내 자선 바자회 행사 ‘맥해피데이’를 통해 조성한 총 5억 3000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RMHC 제프리 존스 회장(좌)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의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우)가 16일 사내 자선 바자회 행사 ‘맥해피데이’를 통해 조성한 총 5억 3000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RMHC 제프리 존스 회장(좌)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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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연례 자선 바자회 행사 ‘맥해피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총 5억3000만원의 역대 최대 기부금을 한국RMHC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맥해피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맥도날드의 자선 바자회 행사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맥해피데이를 통해 자선 경매와 한정판 굿즈 판매 등으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맥도날드의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맥해피데이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어린이 메뉴 ‘해피밀’과 연말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더해져 역대 최대 금액인 총 5억3000만 원이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마련된 기부금을 한국RMHC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서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주거적 편의를 제공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RMHC의 최대 후원사인 한국맥도날드는 해피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기부하고 전국 매장에 모금함을 비치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한국RMHC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내 모금 행사 ‘맥 워킹 챌린지’를 마련하고 기부금 5016만 원을 적립하기도 했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소아암 등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서 함께 머물 수 있도록 돕는 집으로, 현재 전 세계 62개국 375곳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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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 임직원과 관계자, 고객들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한국맥도날드는 앞으로도 한국RMHC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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