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7일 도쿄도 네리마구 등에 있는 육상자위대의 아사카 주둔지에서 병력을 사열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7일 도쿄도 네리마구 등에 있는 육상자위대의 아사카 주둔지에서 병력을 사열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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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일본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 의사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16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베이징 올림픽 불참 의사에 대해 "스포츠를 정치화하는 어떠한 행위도 올림픽 헌장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전 세계 동계 올림픽 선수와 빙설 스포츠 애호가들의 축제"라며 "중국은 간결하고 안전하며, 멋진 올림픽 축제를 개최할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이날 열린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석 여부에 관해 묻는 말에 "나 자신의 참석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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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다면 (북일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냐'는 추가 질문에도 "별개의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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