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감독원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을 위한 금융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주식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2편), 불법 아르바이트 방지(1편), 청소년 카드사용시 유의사항(1편) 등 총 4편의 동영상을 제작했다.
우선 최근 청소년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건전한 투자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및 EBS와 공동기획으로 교육영상(2편)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투자를 단순히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올바른 투자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1편에서는 '주식의 기원'과 '묻지마 투자의 위험성' 등을 다뤘고, 2편에서는 '투기와 투자의 차이점', '분산투자' 등을 다뤘다.
또 청소년들이 불법 아르바이트를 쉽게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드라마 형식의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카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카드사용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는 방식의 교육영상(청소년 드라마 형식)을 제작했다.
금감원은 수업시간 등을 이용해 학생들이 교육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교육부 협조를 통해 일선 학교에 안내하고, 금융회사 등에도 동영상을 전달해 결연학교 금융교육시(1사1교 금융교육) 적극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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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감원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적시성 있는 금융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청소년들의 금융역량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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