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장 ‘한국지역발전대상’ 수상
공직자로서 청백리… 기획력에 높은 추진력까지 인정받아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장이 지난 8일 지역발전정책연구원(원장 박대우)이 주최한 ‘한국지역발전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인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지역발전정책연구원(원장 박대우)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와 지역발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병노 소장의 이번 수상은 2019년 퇴직 시까지 40년의 공직생활 동안 위민행정의 참 공무원으로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표상을 남겼으며, 흠결 없는 청백리의 정신을 실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장은 담양에서 군 행정을 펼치며 대표적으로 담양 댓잎 차 공장 건립과 대나무 신산업 관련 지식재산권 100여 건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죽순향토산업을 위해 30억 원의 공모사업비 확보와 담양죽순을 상품화하는 데에도 큰 실적을 남겼다.
이와 함께 금성면장 시절에는 중앙무대를 직접 발로 뛰어 ‘금성산성권 농촌개발사업’과 영산강 둔치 7km 구간에 꽃길 조성에 힘써 지역민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히 ‘담양관광 1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 프로방스개발 민자 732억 원을 유치해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내륙형 관광 일번지를 조성하는 데 일조했으며 17만 6천 평의 부지에 930억 원이 투입된 담양에코일반산단에는 100여 개 기업, 2500여 명의 일자리가 발생하도록 산파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병노 소장은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됐다”며 “퇴직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날마다 군민 여러분의 조언을 경청한 덕분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한편 이병노 소장은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과 2018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2019대한민국 신지식인(공무원분야), 홍조근정훈장(대통령)에 이어 이번 ‘한국지역발전대상’ 지역부문 대상 까지 수상하게 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