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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 ‘781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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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88편·해외 493편 … 역대 최다 기록

벤 나이트·앨러스테어 리 작품 본선서 선보여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내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내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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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2022년 경쟁 부문에 77개국에서 78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9월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접수된 출품작은 제6회 영화제의 64개국 463편보다 63%가 증가해 역대 최다 출품 편수를 기록했다.

국내 288편, 해외 493편의 작품은 예선을 거쳐 제7회 영화제 경쟁 부문의 본선 진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작에는 기존 국제경쟁 수상자의 신작과 함께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소개된 ‘최후의 벌꿀 사냥꾼’, ‘드날리’의 벤 나이트 감독과 ‘제시 더프턴의 도전’, ‘볼더링의 모든 것’을 감독한 앨러스테어 리 등 유명 산악영화 제작자와 감독들의 신작이 포함됐다.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내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되며 경쟁 부문 본선 출품작을 비롯해 전 세계 130여 편의 산악, 자연,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와 체험 행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정진 프로그래머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제작이 점차 활성화되고 영화제가 꾸준히 인기를 얻어 출품작이 더욱 다양해진 것 같다”라며 “국내 출품작이 지난 6회보다 288편이 더 접수돼 주목할만하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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