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3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기상청 내 관측장소에서 발견된 올해 첫 눈. 사진=광주지방기상청 제공

1일 오전 10시3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기상청 내 관측장소에서 발견된 올해 첫 눈. 사진=광주지방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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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12월 첫 날인 1일 광주지역에 공식적인 첫 눈이 내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공식 기상 관측 지점에서 올 겨울 첫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내린 눈은 비가 먼저 내리다 진눈깨비로 바뀌면서 눈이 발생했고, 유인 관측소 내에 눈 내림 현상은 관측됐지만 적설판에 쌓이지 않으면서 공식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올해 내린 첫 눈은 지난해 (12월13일)보다 12일 빠르고 평년(11월29일)보다 2일 늦게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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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눈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바다와 대기의 온도 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 기류룰 따라 유입되면서 눈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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