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카카오페이 가 29일 전 거래일보다 7.15%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31조원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 공모가 9만원보다 165% 높은 수준으로 이달 3일 상장 이후 최고가를 사흘 연속 새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9억원, 10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7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31조926억원으로 코스피 보통주 중 11위에 올랐다.
카카오페이 주가는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 등에 최근 상승세를 탔다. 신규 특례편입이 확정된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간 주가 상승률은 30.33%에 이른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100억 날린 친구, 죽었을까봐 매일 전화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