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영웅 6명이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민 영웅 6명이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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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부산중부경찰서가 시민 영웅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부산중부경찰서는 29일 부산중부경찰서에서 부산터널 입구 차량 화재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앞장선 손병오 씨 등 시민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시민 영웅은 모두 7명이었고, 이날 6명이 모였다.


부산터널 앞 도로 사고 현장.

부산터널 앞 도로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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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사장을 받은 시민은 지난 21일 부산터널 앞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격해 화재가 발생하자 불길로 뛰어들거나 구조를 도운 이들이다.

이들은 차량 문이 고장나 열 수 없자 유리창을 깨 의식을 읽은 운전자를 구해내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어떤 이는 소화기로 불을 끄고 또 어떤 이는 교통 통제에 나서 위험한 현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데 힘을 보탰다.


장원석 중부경찰서장은 시민 영웅 6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부상을 전했다. 장 서장은 “위급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진정한 시민 영웅이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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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시민 영웅들에게 차량 탈출용 비상 망치와 차량용 소화기도 선물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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