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공공 그린리모델링 사업, 고성능 로이유리 창호 설치가 중요"
유리전문기업 한글라스, 더블로이 시장 80% 점유
싱글로이와는 최대 50% 단열성능 차이 보여
공공 그린리모델링, 올해 841건 사업 진행 예정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리 전문기업 한글라스가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발맞춰 고성능 코팅유리 제품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난 더블로이(Double Low-E) 유리의 경우 2007년 처음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국내 누적 판매 650만㎡를 기록하고 있으며, 더블로이 시장의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 출시한 더블로이 제품 'SKN154II'는 단열효과를 극대화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 많은 학교, 관공서, 대형 고층 건물 등에 적용되고 있다.
10년간 SKN154II가 적용된 수 많은 창호테스트로 더블로이 유리가 단열성능은 물론 신뢰성 있는 코팅 품질과 우수한 가공성·내구성을 갖추고 있음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열법규가 점차 강화되고 있어 고성능 로이유리 사용이 필수적인데, 로이유리도 은 코팅막의 개수에 따라 성능 편차가 크다.
로이유리는 아파트에 주로 쓰이는 일반적인 투명 싱글로이부터 고층빌딩이나 관공서 등에 적용되는 더블로이나 트리플로이까지 다양한데, 싱글로이와 더블·트리플로이는 최대 50% 이상의 단열성능 차이를 보인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정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인 공공 그린리모델링에 적용되는 에너지 효율등급 1~2등급의 고성능 창호를 설치할 때는 더블로이급 이상의 유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공공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을 강화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총 841건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사업은 고성능 창호교체, 단열재 보강, 신재생에너지나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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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과거에 일부 관급 공사에서 시험성적서상의 유리 제품과 다른 유리가 납품돼 재시공하는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으므로 현장에 납품된 유리가 창호 성적서와 동일한 스펙으로 시공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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