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방 주요 협력 파트너와 교역·투자 확대 기반 마련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 '한-우즈벡 무역협정 제2차 공식협상'을 22일 시작한다.


이틀간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대표단 약 35명이 협상에 참여한다. 우즈벡측은 바드리딘 아비도프 투자대외무역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해 관계부처 대표단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과 우즈벡은 지난 1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4월 1차 공식 협상 및 다수의 회기간 회의를 개최해 입장차를 좁혀나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2차 협상에서는 상품, 무역기술장벽, 원산지, 통관 및 무역원활화, 총칙 등 각 분과별로 통합협정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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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욱 산업부 FTA정책관은 "한-우즈벡 무역협정은 신북방국가와의 교역·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에 기여해 향후 우리 기업의 신북방지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신북방 주요 협력 파트너인 우즈벡과 상호 호혜적인 무역협정을 목표로 협상 진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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