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이니스프리가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이니스프리가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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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조선대학교는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 ㈜이니스프리가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충장축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 플로깅 캠페인은 광주 동구의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 기간 동안 대학 및 지역구성원이 함께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환경을 지키고 건강까지 챙기는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환경 캠페인이다. 최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민영돈 총장, 대학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기업인 ㈜이니스프리 광주·대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로 일대 걷기 및 쓰레기 줍기 행사가 진행됐다.

조선대학교는 지역사회 내 기업과의 공헌 활동을 진행해 충장로 상권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네트워크 교류를 이어나가 지역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주현 학생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싶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힘을 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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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캠페인을 함께한 민영돈 총장은 "학생들과 구성원들을 비롯해 지역기업이 협업해 로컬 축제인 충장축제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문제 공동해결 플랫폼, 산업체 네트워크 등을 구축해 지역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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