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2동 청사 기공...도서관·가족센터·공유주자창 갖춘 열린 청사
구의2동 복합청사 신축으로 지역 활력 높일 거점시설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9일 행정 기능은 물론 문화와 복지 기능을 갖춘 구의2동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구의2동 주민센터는 지하 1, 지상 3층, 연면적 804.6㎡ 규모로 준공된 지 32년이 경과하여 노후화, 협소한 청사 환경으로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구는 지역사회의 욕구를 충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춰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동 청사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
신축되는 구의2동 복합청사는 현 청사 및 공영주차장 기존부지에 추가 매입부지를 포함한 총 1506.7㎡ 대지에 자리 잡았으며, 지하 3, 지상 5층, 연면적 6139.26㎡ 규모로 2023년 8월 완공될 전망이다.
지하 1~3층에는 총 83대가 들어갈 수 있는 부설주차장 및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수요에 대응한다.
1층에는 도서관, 2층에는 동주민센터가 배치돼 행정기능과 문화 분야까지 어우를 수 있는 역할을 한다.
3~4층에는 상담실, 공동육아방과 교육장 등을 갖춘 가족센터가 들어서 가족상담, 교육,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 이웃·세대 간 소통·교류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5층에는 대강당을 배치,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의2동 주민은 약 2만7000명이지만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구의2동 청사에는 도서관, 가족센터, 공유주차장 등을 갖춰 주민을 위한 열린 청사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준공까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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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역가치를 높이기 위해 동청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구의1동 청사를 개청, 2022년2월에는 군자동 청사를 준공, 광장동 청사도 신축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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