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는 게 도리” 박성일 완주군수 ‘3선 불출마’ 표명
“나를 위한 시간 갖고 싶다”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표명했다.
이로써, 전북 시장군수 중 불출마를 선언한 단체장은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됐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를 함께 했던 인사들과 지난 15일 만나 3선 불출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41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어깨가 너무 무거웠고, 자신을 위한 산 시간이 별로 없었다”며 “이제는 쉬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군수는 “박수칠 때 떠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말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박 군수는 16일 군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3선 불출마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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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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