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인터폴 협업' 등 우수사례 선정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열린 관광지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의 해외 온라인 저작권 침해 공동 대응 등 다섯 건을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인터폴과의 협업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인터폴에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사를 벌여 국내외 불법 사이트 스물일곱 곳의 운영진을 검거했다. 한류 침해 웹툰 사이트에 대해서도 적색수배와 국제공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는 "공정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한류 콘텐츠의 해외유통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올해 처음 도입해 전체 이용자의 71.7%인 127만 명이 주민센터 방문이나 온라인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 받았다. 혜택은 지난해 권리구제서비스 확대로 8500여 명이 추가로 누릴 수 있었다. 관계자는 "문화예술 향유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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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국토교통부와 함께 조성한 예술인 주택·공연장 복합시설, 국립장애인도서관 대체자료 신청 제한기준(1회 5권·연 15권) 폐지, '열린 관광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여행하기 어려운 계층의 불편을 해소한 사업이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무장애 관광 정보를 제공해 올해 세계관광기구(UNWTO)에서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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