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내년 클라우드 법인 출범…동남아 진출도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NHN이 내년 'NHN 클라우드' 법인을 출범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4일 밝혔다.
NHN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사내 간담회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NHN 클라우드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과 지역 거점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을 기반으로 올해 공공 부문에서만 1000억원을 수주했다. 매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NHN 클라우드 고객사는 행정안전부, KB금융그룹, 우아한형제들 등 3400여개에 달한다.
매월 25개 이상 기업이 신규 고객으로 합류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NHN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되는 솔루션 수는 현재 182개로 2018년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었다.
NHN은 광주, 김해, 순천 등 지역 거점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에 구축한 일본, 북미 지역에 이어 동남아 진출도 준비중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타깃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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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장은 "내년은 올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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