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행장, OECD 개최 국제 포럼

지난 2일 OECD가 개최한 비대면 국제 포럼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각국의 중소기업금융을 대표하는 은행장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지난 2일 OECD가 개최한 비대면 국제 포럼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각국의 중소기업금융을 대표하는 은행장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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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은 중소기업 생존과 직결된 만큼 기업은행의 전문성을 발휘해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전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개최한 국제 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포럼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윤 행장을 비롯해 캐서린 루이스 영국 비즈니스은행장, 이사벨 후든 캐나다 사업개발은행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각국의 은행장들은 포스트 코로나, ESG경영, 탄소중립 경제전환 등 중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과 국제 협력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 행장은 "금융기관의 여신 및 투자결정에 있어 녹색가치가 반영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위험부담을 통해 민간의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녹색행동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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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OECD 플랫폼 중심의 녹색전환 관련 자료와 통계 및 우수사례 공유 필요성도 주장했다.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기술 혁신을 위한 녹색 뉴딜 투자의 확대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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