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中企 녹색전환 적극 뒷받침할 것"
윤 행장, OECD 개최 국제 포럼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은 중소기업 생존과 직결된 만큼 기업은행의 전문성을 발휘해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전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개최한 국제 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포럼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윤 행장을 비롯해 캐서린 루이스 영국 비즈니스은행장, 이사벨 후든 캐나다 사업개발은행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각국의 은행장들은 포스트 코로나, ESG경영, 탄소중립 경제전환 등 중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과 국제 협력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 행장은 "금융기관의 여신 및 투자결정에 있어 녹색가치가 반영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위험부담을 통해 민간의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녹색행동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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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OECD 플랫폼 중심의 녹색전환 관련 자료와 통계 및 우수사례 공유 필요성도 주장했다.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기술 혁신을 위한 녹색 뉴딜 투자의 확대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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