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위원장·보험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들과 만나 보험산업 발전 방향 및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위원장·보험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들과 만나 보험산업 발전 방향 및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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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 확대와 관련해 "서민금융쪽에 대해 더 많이 신경쓰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서 열린 보험업계 CEO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고 위원장은 "예대마진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측면도 있다"면서도 "앞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을 생각하면 그런 기대가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그것이 반영돼 대출금리에도 반영되고 있고,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예대마진이 높아지는 일들이 있다"며 "서민, 취약계층 금리부담에 대해 더 많이 신경쓰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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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위원장은 이날 보험업권과 첫 간담회를 열어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고, 보험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와 관련해 고 위원장은 "보험업이 일상생활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안전망 강화 측면에서의 보험의 역할, 보험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헬스케어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무엇보다 보험산업에서의 소비자 보호 이슈에 대해서도 신뢰를 강화해 나가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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