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 사건' 가담자 10여명, 또다시 사기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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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제이유그룹 사건'에 연루됐던 이들이 사업 실체가 불분명한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1조원이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사기를 벌인 사실이 적발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7일 아쉬세븐 대표 엄모씨(57)와 관계자 64명을 유사수신과 방문판매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에 참여한 10여명이 과거 제이유그룹 사건에도 가담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두 사건은 별개이며 서로간 자금 흐름이 파악되진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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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그룹 사건은 불법 투자 사기로 피해액이 2조1000억원에 이르며 주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2007년 이 사건으로 징역 12년을 확정받았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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